목회자 칼럼
성종근 목사
“1/2” |
2025년 절반이 지나고 후반 6개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얼마나 주님과 동행하고 있는지요? 우리가 소유한 것은 과거도
내일도 아니고 바로 오늘입니다. 오늘 주님과 함께 동행 시작하면 내일 더 잘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사랑할 사람에게 섬김과 위로와 기도로 한발 더 풍성한 교제로 나가야 합니다. 반대로 화, 분을 내어도 오늘을 넘기면 안됩니다. 주님 안에서 종말 위기의 개인 신앙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 행치 않으면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인생이 됩니다. 요즘 삶이 힙듭니다. 앞길도 밝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선한 목자되신 주님이 계십니다. 비록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주께서 더욱 친밀히 하심으로 모든 위험과 두려움과 올무에게 건지시고 지켜 주십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함께 합니다. 지금이 주님과 더 동행할 때입니다. 깨든지, 자든지 주님과 함께 시작하고 마치는 경건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살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완전한 길, 진리, 생명 되심을 믿음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믿음은 어려움 속에서 정금같이 빛납니다.
기억하십시요. 성도의 고난은 고난으로 끝나지 않고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으로 나타납니다. 이것은 주님이 우리 속에 성령으로 부어주신 사랑 때문입니다. 그 큰 사랑속에서 환난은 소망의 시작입니다. 1/2은 누구에겐
충분한 역전의 시간입니다. 누구에게는 낙심의 연속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 우리 인생의 배에 주님이 함께 타고 계시면 주님을
부르고 신뢰할 때 태풍이 잔잔해지고 우리를 우겨싼 악한 권세들이 성령의 불과 바람과 물로 떠나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시간의 주인입니다.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하고 오늘 주님과 동행하므로 기뻐하고 기도하며 감사하는
2025년 1/2 되기 원합니다. 오늘 살아 주님과 동행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