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성종근 목사

           “생각과 말과 실천

 세상도 언행일칠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성도에게 말과 행동은 너무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말만 하는 바리새인들을 향해 7번씩 화 있을진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여” (23) 하고 그들의 위선 (외식, 가면)을 지적 하셨습니다또한 산상수훈의 결말과 야고보서의 결론을 통해 행함 없는 믿음은 어리석을뿐 아니라 죽은 믿음이라 강하게 질책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살았습니까? 죽었습니까? 부흥회를 통해 아멘의 삶, 찬양의 삶, 성화의 삶을 듣고 변화된 바른 삶을 또 다시 되새겼습니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였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실천하는 것입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물이고, 강에 물고기가 많아도 잡아야 내것이 되는 것처럼 진리의 말씀인 로고스가 내 생명의 믿음이 되기 위헤서는 레마의 영접이 필요합니다. 내가 고백하고 경험된 말씀입니다. 이 땅의 삶은 결국 주님 앞에서 결산을 하게 됩니다. 모두가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변명할 수가 없이 다 드러날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땅에 보물을 쌓아두고, 썩어질 양식과 가치를 위해 삶을 낭비한다면 어리석고 후회하는 삶이 됩니다. 예배는 우리를 다시 살리는 시간입니다.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성경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 앞에 모이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을 들으면서 문제들을 이기고 적들을 물리치며 주님의 기적을 경험했던 것을 기록한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로 떡으로만 살지 않고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모든 성경은 우리를 교훈하여 안위와 소망을 이루게 하며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양육하여 선한 일에 예비되게 합니다.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시킬때 가능합니다. 진리로 생각을 사로잡고 입술로 고백하고 삶을 실천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질수 있습니다 (6:14). 살아 있음이 기회임을 잊지 말고 놓치지 않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