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성종근 목사

    “코로나보다 무서운 이단 사이비

 호사다마 (좋은 일에는 마가 낀다)인 것처럼 성도는 신앙생활의 은혜의 시기에 사단의 각양 속임을 잘 분별하고 이겨야 합니다. 성령이 충만하여 예수님의 증인 되는 것이 인생의 목적임을 강조할때 늘 따르는 위험이 성령 역사의 혼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이름으로 계시, 환상과 꿈을 주장합니다. 속으면 절대 안됩니다. 성령은 질서의 하나님임을 기억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교회를 하나되게 하지 전도보다 다른 이유 (교회문제, 목회자 문제 등)을 통해 성령의 이름을 망령되이 해서는 안됩니다. 신천지를 비롯한 많은 이단과 사이비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에 대한 정확한 믿음과 지식이 없는 성도들을 접근하여 자신의 신비한 경험이나 사단의 거짓 영에 속아 성령의 사역이라 성도들에게 접근합니다. 신천지는 교회를 무너뜨리는 악한 사단의 집단입니다. 교회의 질서와 성경의 권위보다 자신의 신령한 체험을 꾸며내고 공산당처럼 목적을 위해 헌신의 탈을 쓰고 신임을 얻은 뒤 바로 교회와 목회자를 비난하고 성령이 이 교회에 떠났다거나 목회자의 설교가 성령이 주시는 말씀과 관계 없고 자신이 받은 계시가 진짜 성령의 사역이라 미혹합니다. 신천지가 이 지역에도 퍼져 있습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개인적 성경공부나 가정에 찾아와 교회와 목회자나 대한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여러분과 교회를 위해 정말 조심해야 하고 바로 관계를 끊어야 합니다. 미혹의 영에 붙잡히면 망합니다. 기억할 것은 성령은 비난과 분리가 아니라 예수님을 증거하고 교회의 덕을 세웁니다. 절대 속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