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성종근 목사 “어떤 믿음?” |
러시아와 전쟁중인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총동원령을 내렸습니다. 해외에서도 전쟁터로 들어가는
사람이 있고 국내에서 외국으로 도망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말해도 쇠귀에 경읽기가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도 귀를 닫는 사람들이 있고 힘들고 어려워도 순종함으로 인생을 지혜롭게
건축하고 선한 열매를 맺어가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목회의 길에 들어선지 30년이 가까워지니 조금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가
어떤 분인지? 항상 문제를 일으키는 분의 삶은 어떤 모습인지?가
분별이 됩니다. 주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느냐?는 씨뿌리는 비유에서도 여러번 성경이 비유하고 있습니다.
좋은 옥토가 되어 인내함으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하는 사람이 있고 자라지 못하고 결실이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최종 판단은 주님이 하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공의로운 분이심을 결코 잊으면 안됩니다.
심은대로 거두는 하나님의 약속도 결코 거짓이 아닙니다. 할 시간이 없고 환경이
안되면 할수 있는 부분에서 하면 됩니다. 모든 형편을 아시는 주님 앞에서 주님이 주인된 삶을 사는지?
이것이 중요합니다. 순종이 제사, 예배보다 낫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도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때가 악하니 기회를 사서, 구속해서
믿음을 만들어야 합니다. 들은 말씀 한 주간 하나씩만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도 영적인 큰 유익이 있습니다.
믿음의 최고는 순종하는 사랑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내 삶의 각 부분이 말씀에 연결되어 인생을 건축하기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