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성종근 목사 “하나님을 기대하자” |
믿음은 삶의 희망을 줍니다. 아무것도 할 의욕이 없고 마음대로 되는 것도 없을때 말씀을 읽고 기도를 계속하면 마음에 소망이 생깁니다. 지속적으로 경건의 훈련을 하면 오늘은 주님이 무엇을 행하실까? 기대도 하게 됩니다.
또한 오늘은 누구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고 기도하게 됩니다.
경건은 이세상과 오는 세상에 소망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말씀이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며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뜻을 감찰하여 드러내는 지속적인 말씀의 생명력입니다. 반대로 말씀과 기도의 삶이 줄어들면 삶이
매너리즘, 형식주의에 빠지게 되고 그날이 그날입니다. 매일 변화가 없습니다. 변화는 외부적인 것도 필요하지만 내 안에 매일 새로워지는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질때 하늘과 나무와 매일 보는 사람과 모든 것들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않기
위해서는 마음을 새롭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것이 성령의 역사로 말씀이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우리의 영과 혼과 마음의 생각까지 찔러 쪼개며 죄를 분리시키고 영적 생명을 불같이 일으킬때 가능합니다. 세상이 소망이 아니라 하나님이 소망 입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롬 15:13. 성도는 낙심될때 조차도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발견합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 42:5, 11,
43:5. 이 말씀이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불같이 역사하길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