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성종근 목사

            섬김의 즐거움

세상에는 많은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죄사함을 받은 즐거움과 섬김의 즐거움에 대해 말합니다. 코로나로 선교사 50명이 소천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귀한 섬김의 하나로 한국과 미국 우리 교단에서 선교사 가족들을 미국으로 한달동안 초청하여 코로나 백신 1, 2차를 접종하고 위로하기 위해 비행기표와 호텔 숙박을 제공한 일을 들었습니다. 귀한 섬김에 감사하고 마음이 따뜻합니다.

우리의 삶은 주님 때문에 썩지 않을 양식을 위해 일하는 하나님의 자녀된 삶이 되었습니다. 바쁘고 힘들고 어려워도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기도하고 섬기는 것은 주님 닮은 사람들의 특권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사회적으로,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서 6:8). 또한 개인적으로 구하는 것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됩니다 ( 20:35). 기도도 받는 것보다 중보하는 것이 좋고, 병 심방을 받는 것보다 함께 평안의 예비한 심방의 발걸음이 복되고, 안으로 움켜 잡는 것보다 나누어 주고 베푸는 것이 더욱 은혜가 넘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 아들을 내어 주시기까지 사랑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우리 인생의 복은 섬길 기회를 더욱 얻는 것입니다. 섬김으로 복된 인생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