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성종근 목사

              “사명 찾기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특별하고 독특하게 만드셨습니다. 지문, 눈동자, 귀 모양하나 같은 사람이 없습니다. 전능자의 솜씨이며 사랑입니다. 그 주님이 이 땅에 우리를 보내셨을때 모두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사명은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을 들어야 사명을 발견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말씀을 듣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며, 말씀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성도들을 그분의 뜻대로 양육하십니다 (딤후 3:16-17). 우리를 위한 보배로운 생각이 있습니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 139:16-17). 일차적으론 구원자이신 예수님이지만 성도의 인생도 주 안에서 하늘의 신령한 복을 주시려고 우리를 창세전에 예정하셨습니다 ( 1:3-4). 그리고 그 작정한 일을 이루십니다( 23:14).

이제 믿음으로 그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 자신을 깨끗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딤후 2:21). 바울도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 앞을 보고 갔습니다. 또한 공동 목표가 있습니다. 주님을 위해 살고 닮아가는 것입니다. 어디까지 왔습니까? 내 인생의 사명은 주님을 믿고, 주님을 위해 살고 그분을 닮는 것입니다